전자책이라는 매체가 서서히 관심을 얻고 있는 상황에서 개인이 직접 전자책을 만들기 위해서 어떠한 정보와 지식을 습득해야 하는지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오랜 시간에 걸쳐 전자책에 대한 관심을 가져오다가 직접 부딪혀보기로 하고 다양한 관련서적을 공부하고 직접 전자책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제작과 온라인 서점 등록까지의 모든 과정을 혼자 거치면서 느꼈던 전자책 시장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직접적인 기술을 알려주는 책이 아니라 전자책을 직접 만들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개략적으로 알려주는 책입니다.

표지
시작하며
I. 전자책에 관심이 생기다.
1. 아이폰 1세대 구매와 아이북
2. 아이패드와 전자책에 대한 사업성을 꿈꾸다.
3. 애플이 우리에게 열어준 가능성
II.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나? - 시행착오의 과정
1. 애플 앱스토어, SDK와 애플리케이션 개발 공부
2. Objective-C 프로그램
3. 아이북 오서와 키노트
III. 본격적인 궤도 진입 - 결국 웹디자인이었다.
1. HTML과 CSS
2. JavaScript와 Jquery
3.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
IV. Epub의 세계로!
1. 우연한 인연
2. Fixed layout과 Read-Aloud Epub
3. iBooks Read-Aloud 컨텐츠 만드는 법
4. Jason Hibbs의 '공책' 코드 해설
5. 직접 만든 Read Aloud Epub
6. Epub을 만드는 프로그램들
V. 다양한 전자책 시장
1. 원론으로서의 세계 전자책 시장
2. Epub과 Appbook
VI. 첫번째 전자책 제작
1. 원래의 기획방향
2. 아내의 출산이야기로 전환하게 된 이유
3. 3가지 버전으로 제작
4. 전자출판협회 유비쿼터스 강의
5. 출판사 등록
6. 완성
VII. 온라인 전자책서점으로의 출시
1. 담당자와의 인연
2. T store와 교보문고를 타겟으로 하다.
3. 출시 이후 느낀 점
VIII. 첫 번째 전자책의 판매에서 얻은 소회
1. 프로그래밍 등 기술적 요소의 중요성이 더 높다.
2. 아직까지 전자책 시장은 정리되지 않았다.
3. 전자책 판매의 핵심은 마케팅이다.
4. 전자책은 종이책과 다르다.
IX. 마치며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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